성경구절
목사님 말씀
부흥회 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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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우리가 수고하고 노력한 것만으로 이루어 낸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관하셨기에 가능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얘기하십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감사한 것들을 생각하라 하십니다. 곤고와 슬픔 속에서도 감사하라 하십니다. 어려울 때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기회라 생각하고 감사하기를... 감사하는 생활이 우리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한 치의 의심도 없이 믿으시는 한 주간되시길 바랍니다.
감사는 하나님아버지의 뜻이며 감사의 삶이 있어야 우리 삶의 새로운 열정을 얻을 수 있음을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모든 것에 감사함은 하나님의 뜻이고, 축복입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 18]
우리가 선을 행하되, 그것이 댓가를 바라거나 남에게 인정을 받으려고 한다면 고통이 따른다는 것과 아울러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들에 대해 슬퍼하지 말고, 우리가 이룬 것들에 대해 기뻐하고 감사하라고 하십니다. 그리스도인에게 노동과 수고는 하나님의 선물임을 잊지 말아야함을 강조하십니다. 우리는 어떤가요? 지금 그리스도인으로 헌신하시고 계십니까? 그리고 그 헌신과 수고가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뜻 안에서의 진실함인지 우리, 마음 속 내면의 양심에게 물어보는 한 주간되기를 바랍니다. ?기쁨으로 선을 행하며, 수고함으로 누리는 성도 [전도서 3: 12~13]
설교 말씀의 주인공은 사도 바울 이였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이들을 박해하던 그가 결국엔 예수님을 전파하는 그릇으로 쓰임을 받았습니다. 여러 번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며 주님을 전파하다 박해를 당하고, 심한 모멸감을 받았으며, 예수님을 믿는 같은 신자들에게 마저 오해와 따돌림, 인정받지 못한 삶을 살았던 바울. 그는 또한 자신이 받은 소명인 선교의 사역을 결국, 다 이루지 못하고 죽임을 당할 것을 알고 그는 한 없이 나약한 인간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그는 결국 담대함을 보여 주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바울이라는 인물은 그러했습니다. 그에겐 그 소명을 담대하게 받아드릴 수 있었던 천국에 대한 소망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과연 자신의 목숨을 내어 놓을 수 있을 만큼 천국에 대한 소망이 있습니까? 있다면, 하나님께로부터 우리가 받은 소명은 무엇입니까? 힘드십니까? 낙심될 때마다 천국에 대한 소망을 기억합시다. 끝으로 우리가 어떠한 그릇인가는 중요하지 않다고 하십니다. 중요한 것은 그 그릇이 질그릇일지언정 그 안에 담기 내용물이 보화여야 함을 강조하십니다. 당신이라는 그릇은 무엇을 담고 있는지 생각해 보는 한 주간되시길 바랍니다. ?낙심하지 않아야 할 이유[고린도후서 4: 1~2, 7~1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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